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141030 가족의 비밀 4회 다시보기, 효영 가출 사건 - 차화연 신은경 경고

제4회  2014.10.30 (목)

정연에게 걸려 온 낯선 전화가 급하게 끊기자, 혼란을 겪는 가족들. 진주란 회장은 정연을 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병원에서 도망 친 정연은 딸을 찾기 위해 경찰서로 향하는데... 태성은 이미, 은별을 찾을 형사 전담팀을 비밀리에 꾸렸다는 말로 정연을 달래고... 일단, 정연은 경찰서 앞에서 돌아선다. 한편, 서민후 검사의 지시아래, 은별의 가출 전담팀이 꾸려지고...

정연의 첫사랑이자 형사, ‘민준혁’은 정연이네 집에 오게 된다. 오랜만에 정연과 만나게 된 ‘민준혁’! 정연 역시, 준혁을 보고 놀라는데... 준혁은 첫사랑 정연이 진왕가에서 모욕당하며 사는 걸 알게 되자 씁쓸해진다. 은별을 걱정하는 정연에게 또 한 번의 낯선 전화가 걸려오는데... “당신 딸을 살리고 싶다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경악하는 정연!

 

103014 가족의 비밀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qbYQWn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 비밀' 효영의 가출 사건을 맡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TV tvN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 4회에서는 고은별(효영)의 가출 사건을 맡은 민준혁(류태준) 형사가 고은별의 어머니인 한정연(신은경)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진왕 가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진주란(차화연) 회장은 "내 집에 찾아온 용건이 뭐냐"며 이들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그는 "요즘 애들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곤 한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가출사건임을 강조해 형사들을 내쫓았습니다.

하지만 한정연은 "은별이 단순 가출 아니다"며 "제발 모르는 척 하지 말라"고 소리치며 진회장을 향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진회장은 "네가 내 새끼들을 잡아먹고 있다"며 "내 앞에선 숨도 쉬지 마. 네 숨소리 조차도 역겨워"라고 다그쳤습니다.

103014 가족의 비밀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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