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9일
고동준 사건 재수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영숙은 치웅의 사무실을 찾아가고,
영숙과 만난 정혜는 자신이 아직도 동준을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병수는 치웅과 현주가 결혼하면 건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들뜨고,
치웅에게 결혼할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양순은 마음이 아프다.
한편 치웅은 박진만을 찾기 위해 춘식의 주변부터 알아보기 시작하고,
춘식은 양순과 치웅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102914 고양이는 있다 제102회 #1
영상링크▶ http://goo.gl/AXpOVC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최민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1 저녁연속극 '고양이는 있다'(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 102회에서는 한수리(전효성)가 늦은 밤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준아(고도영)는 한수리와 윤성일(최민)이 함께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최도희(윤인조)에게 알렸습니다. 앞서 윤성일은 할아버지의 지시로 한수리와 10번 밥을 먹기로한 바 있습니다.
준아의 말을 들은 최도희는 지난 밤을 회상했습니다. 한수리는 늦은 밤 거울을 보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최도희가 "왜 거울을 보면서 밥 먹으냐"고 묻자 한수리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도희는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한수리는 "이 밥이 제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다"면서 미소 지었습니다.
102914 고양이는 있다 제10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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