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빅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멤버 각자가 가진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엔은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고, 이에 레오와 켄 역시 빅스 메인보컬의 노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엔은 "나는 춤 담당이다. 하지만 노래도 잘 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습니다.
이후 혁은 "회사에서 말리지만 개인기가 많다"며 '아저씨' 원빈 성대모사부터 이순재, 신구, 신승훈, 공룡, 스펀지밥, 집게사장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정형돈은 "회사가 정확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2914 주간 아이돌 - 빅스
영상링크▶ http://goo.gl/7KDMBu
이후 켄은 다양한 동물 성대모사로 의외의 실력을 과시했고, 이후 가수 김연우의 성대모사를 수준급 실력으로 소화해 MC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근육에 자신이 있던 홍빈은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정형돈은 그의 등에 올라 타 팔굽혀펴기를 요구하는 등 어려운 미션들을 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보이그룹 빅스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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