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69화 줄거리
봉선은 동필의 의도대로 차관과 만나 데이트를 하고,
종현은 성국이 밀수를 하려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한편, 모란은 동필의 서재에서 사라박(미순)과 동필이 함께 사진을 발견하고,
애숙에게 봉희가 사라박의 친딸인지 묻는데...
120415 별이 되어 빛나리 69회
영상링크▶ http://goo.gl/vjMFre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서윤아가 자매로 밝혀졌습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모란(서윤아 분)은
조봉희(고원희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이날 모란은 아빠 서동필(임호 분)의 서재에서 그가 박미순(황금희 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엄마 오애숙(조은숙 분)을 불러 "사라 박(박미순 분)과
사랑했던 남자가 우리 아빠냐"고 추궁했습니다.
애숙이 발뺌하자 모란은 "한 번만 더 거짓말하면 집에서 나갈 거다"라며
"엄마 역시 상상도 못 하게 비참해질 거다.
그리고 내가 처참하게 바닥으로 떨어뜨릴 거다"고 협박했습니다.
이어 "아빠 딸은 나 하나라고 했다. 사라 박이 아빠와 낳은 그 아이, 조봉희가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모란은 또 "어렸을 때부터 걔랑 꼭 자매 같다고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게다가 나, 봉희, 아빠 등에 모두 같은 모양의 점이 있다"고 따졌습니다.
이에 애숙은 할 수 없이 고원희와 서윤아가 자매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120415 별이 되어 빛나리 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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