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25화 줄거리
오봄(송지은)과 태호(김민수)는 블로거의 비방글로 회사에서 위기에 처한다.
미달(유혜리)은 돈 많은 마사장에게 오봄을 선보일 수순을 밟고,
배달(최대철)은 정미(안선영)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지만 매섭게 쫓겨난다.
마루(이재준)가 오봄의 누명을 벗겨줄 현장 동영상을 찾아내지만,
아란(서이안)이 태호를 위해 사건을 빨리 덮으려 오봄 이름으로 가짜 사과문을 내는데...
120415 우리 집 꿀단지 제25회
영상링크▶ http://goo.gl/TdPHeD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과 김민수가 주먹다짐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4일 방송되는 ‘우리집 꿀단지’ 25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가 안태호(김민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오봄(송지은)과 안태호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을 키스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강마루는 이후 안태호와의 만남에
심상치 않은 표정과 함께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오봄을 향해 늘 웃던 순둥이 강마루의 모습 대신
잔뜩 화가 난 표정과 김민수를 향해 힘껏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통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겉으로 화를 표출하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이재준과 달리 차분한 듯한
김민수의 모습은 더욱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극 중 데면데면함과는 반대로 현장에서는 형과 동생으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이재준과 김민수는
이번 장면을 위해 리허설 전부터 합을 맞추고 동선을 체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지은을 사이에 둔 복잡미묘한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이 앞으로는 어떤 신경전을
펼쳐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20415 우리 집 꿀단지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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