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화 줄거리
미연과 완벽히 정리한 성태는 경민에게 현주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성태와 현주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현주는 미국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경민의 제안에 고민스러워하는데...
1204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7회
영상링크▶ http://goo.gl/z4Qy3v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이선호가 심이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에서
장성태(김정현 분)는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주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갔습니다.
장성태는 "왜 남의 아내를 욕심내냐"고 따졌다. 주경민은 "남의 아내가 아니라 전 아내다.
유현주씨를 자유 시장에 내놓은 것은 회장님이다. 사랑만 애정 아니다. 우정도 애정이다.
우린 좋은 친구니까 끼어들지 말아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흑심'이라는 지적에 "나 솔직히 흑심있다. 흑심 좀 품으면 안되냐.
가망없는 것은 그 쪽이다. 멀리 날아갔으니까 미련 갖지 말고 내려놔라"며
유현주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을 그리는 드라마..
1204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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