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19화 줄거리
서경(이소연)은 아빠 기일에 제사를 지내지 않고 산소에만 들르는 것이 속상하고,
엄 마 영선(정애리)에게 왜 아빠를 평생 미워하냐고 물으며 화를 낸다.
진형(강은탁)은 가을 특집을 함께 하자고 서경을 불러낸다.
한편 수진(이시원)은 서경의 집으로 찾아 가는데...
120415 아름다운 당신 제19회
영상링크▶ http://goo.gl/3a7oGq
'아름다운 당신' 이소연이 정애리와 다퉜습니다.
4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19회에서
조영선(정애리)은 죽은 남편의 기일에 제사를 치르지 않고 자식들의 산소 방문으로 대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윤재(박근형)는 딸이 죽은 남편에 대한 원한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에 제안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차서경(이소연)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서경은 조윤재에게
"엄마가 아빠를 미워하는 것 같다. 아빠 살아계실 때도 엄마가 다정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경은 외출했다 돌아온 엄마 조영선을 만나 죽은 아빠의 제사를 자신과
동생 차서동(김규선)이 대신하겠다고 했고 "돌아가신 아빠가 서운해할 것 같지 않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영선은 "엄마가 힘들다 하지 않냐. 집에서 제사 지내는 것 산소 가서 하겠다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거냐"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옆에 없는 네 아빠 서운한 것만 생각하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엄마 힘든 건 안중에도 없느냐"며 서경에게 맞섰습니다.
이에 서경과 영선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져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120415 아름다운 당신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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