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151204 다 잘될거야 63회 다시보기, 드라마 다 잘될거야 63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3화 줄거리

기찬은 트럭과 사무실까지 처분하게 되고, 그 모습을 몰래 지켜 본 가은은 순임에게

비밀로 해 달라며 자신이 모은 돈을 내놓는다.

형준은 아이를 보내게 된 희정을 딱하게 보는데, 희정은 이제야 그런 태도를 보이는

형준이 역겹기만 하다. 기찬은 민우를 보내기로 한 날,

쪽지만 남겨놓은 채 희정과 민우가 사라진 것에 놀라는데...

 

120415 다 잘될거야 제63회
영상링크▶ http://goo.gl/Oz19sX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아들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아팠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3회에서는

유형준(송재희)이 회사에서 쓰러진 강희정(엄현경)을 병원에서 집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유형준은 의식을 되찾은 강희정의 상태를 물었습니다.

강희정은 "어릴 때부터 달고 살았던 위염이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도진 거다.

유대표님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 있다는 건 아냐"고 날카롭게 대답했다.

강희정은 유형준 때문에 아들을 빼앗기며 큰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

 

 

강희정은 계속해서 자신을 걱정하는 유형준에게

"지금 사랑도 돈도 다 얻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냐. 날 동정하지 말라.

당신은 곧 내게 또 당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유형준은 아픈 강희정에게 응수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귀가한 강희정은 김순임(이경진)이 요리한 많은 양의 전을 보고 마음아파 했습니다.

다음 날이면 장민우(이로운)를 빼앗겨야 하기 때문.

강희정은 김순임에게 "이렇게 많은 걸 언제 다 먹냐"고 괜한 투정을 부렸고,

아무 것도 모르는 김순임은 "며칠이면 다 먹지 않겠냐"고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강희정은 휴가를 내고 아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은 시각 강기찬(곽시양)은 김순임과 강대호(정승호)에게 장민우가

곧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대호는 놀람과 분노로 강희정에게 달려가

"네 팔자가 왜 이렇냐"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강희정은 자신을 손찌검하려는 강대호에게

 "죄송하다. 제가 잘 못 살아서 그렇다"며 진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120415 다 잘될거야 제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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