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151204 TOP 밴드 시즌3 10회 다시보기, 탑밴드3 아시안 체어샷 - 와러써커스

아시안 체어샷과 와러써커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루나플라이와 스트릿건즈는 안타깝게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오디선 '톱밴드3(TOP밴드3)'에서는 와러써커스,

루나플라이, 스트릿건즈, 아시안체어샷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와러써커스는 싸이의 '연예인'을, 루나플라이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스트릿건즈는 자작곡 'EVERYBODY NEEDS ROCK AND ROLL'를,

아시안 체어샷은 자작곡 '사랑이 모여서'를 4강 미션곡으로 선곡해

한층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120415 TOP 밴드 시즌3
영상링크▶ http://goo.gl/ARL7Wf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와러써커스와 루나플라이가, 스트릿건즈와 아시안 체어샷이

각각 최종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실시간 시청자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아시안 체어샷과 와러써커스가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루나플라이와 스트릿건즈는 아쉬움 속에 작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아시안체어샷은 "끝나고 소주 한 잔 사면서 함께 축하받고 싶다"고 스트릿건즈를

위로하며 소감을 전했고, 와러써커스는 "정말 감사하다. 저희 매 경연 때마다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는 마음 때문에 굉장히 힘드었는데,

다음 주에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톱밴드3'는 대한민국 최초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일 첫 방송됐습니다.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

결승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

120415 TOP 밴드 시즌3
영상링크▶ http://goo.gl/ARL7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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