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151204 마녀사냥 121회 다시보기, 마녀사냥 솔지 이홍기

'마녀사냥' 솔지가 남자친구에게 사귀기 전부터 민낯을 공개한다고 고백했습니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걸그룹 EXID 솔지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친해지면 남자친구에게 쌩얼을 잘 공개하는 편이냐"라는 신동엽의 물음에

"나는 남자친구가 되기 전부터 공개를 하는 편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120415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마녀사냥 (+19)
영상링크▶ http://goo.gl/kQGv1e

 

 

솔지는 "나는 일할 때 메이크업이 두껍고 진하기 때문에 사석에서는 진한 화장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는 피부 화장만 살짝 하고 눈 화장은 거의 안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만약에 나랑 잘 될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일부러 (화장을)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귀고나서 너무 달라지는 걸 보면 실망할까 봐 그렇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현명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마녀사냥'에서는 '이성의 끼 부리는 행동'을 주제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 했습니다.

이날 솔지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기고 목선을 드러내는 ‘여자들의 끼 부리는 행동’을 재연했습니다.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이홍기는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해,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신동엽은 “그냥 보면 버틸 수 있는데, 다른 생각을 해서 못 버티는 거다”라고 놀려댔습니다.

 

 

솔지는 “남자 친구한테 말투를 애교 있게 한다”며 “나 배고프다”를 혀 짧은 소리로 냈다.

이홍기는 “난 이런 스타일 아니다. 좋지만 좋은 티를 안낸다”고 하면서, 무너져 내려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20415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마녀사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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