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151204 위대한 조강지처 121회 다시보기, 종영 결말 위대한 조강지처 마지막회

위대한 조강지처 121화 줄거리

경순은 기철을 붙들고 수술해 보자고 권유하지만 기철은 두려움에

수술 하지 않고 그냥 살고 싶다며 자리를 피해버린다.

수정은 짐 정리를 하다가 일현이 보낸 동영상 메일을 보며 가슴이 미어져라 운다.

경순은 기철에게 수술하고 살아오게 되면 다시 결혼하자며 기철을 설득한다.

정미, 경순, 지연은 씩씩하게 조강지처가 얼마나 무서 운지를 알려 주겠다며 불륜 남녀에게 달려간다.

 

 120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21회
영상링크▶ http://goo.gl/rcYfXC

 

 

이종원이 생사의 기로에 서고야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김지영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24일 방송된MBC일일드라마<위대한 조강지처>(황순영 극본,김흥동 김성욱 연출)마지막 회에서는

기철(이종원)이 경순(김지영)의 강권과 설득으로 수술할 결심을 했습니다.

수술을 앞둔 기철은미안하다라고 경순에게 사과하고,경순은살아 돌아와서 잘해라며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여기 누워봐라면서 경순을 안은 기철은이렇게 안고 있으니까 좋다라며

혹시 못깨어나고 가게 되면 잘 살아.내가 잘못한 건 다 용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경순은미안해라면서 눈물을 쏟고,기철은조강지처 품이 따숩다더니 진짜 따뜻하다라며

비로소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3년 후,수술에 성공한 기철은 농장 생활을 하면서 경순과

두 번 째 결혼식을 올린다.공주(정윤혜)와 민철(최원명)의 결혼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에 온 정미(황우슬혜)와 성호(황동주)는 쌍둥이 딸과 함께 만삭으로 나타나고,

지연(강성연)은 형민(정유석)이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기뻐한다.모두가 행복한 결말이었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후속으로127일부터<최고의 연인>이 방송.

세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사랑과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

하희라와 강민경,조안,정찬,강태오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120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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