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151119 유일랍미 7회 다시보기, 이태임 유일랍미 이민영 오창석

'유일랍미' 오창석이 찌질남에서 완벽 비주얼남으로 환골탈태했습니다.

19일 방송된 드라마H '유일랍미'에서 오근백(오창석)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주위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뽀글머리에 패션테러리스트를 버금가는 찌질한 근백의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환골탈태한 모습에 회사 뿐 아닌 길거리의 모든 시선은 근백에게 쏠렸습니다.

닥터노바(이태임)의 가르침에 따라 고아영(이민영)의 SNS 사전조사를

마친 오근백은 아영이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아가는데.

 

111915 유일랍미 7회
영상링크▶ http://goo.gl/BmcYY0

 

 

고아영은 오근백의 변한 모습을 보자마자 놀란습니다. 근백은 아영의 달라진 시선을 느꼈지만

태연하게 행동하며 SNS에 커피가 질려 루이보스티를 즐겨마신다는 아영의 글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아영에게 루이보스티를 권하자 아영은 놀라는데.

또한 근백은 아영이 좋아하는 노래로 미리 벨소리로 지정해놓았습니다.

전화 벨이 울리자마자 아영은 다시금 놀라며 근백에게

"오늘 저녁 같이 드실래요? 아니면 술 한 잔 사주실래요?" 라고 묻는데 ..

작전대로 넘어온 아영의 태도에 당황했지만 근백은 티를 내지 않으며 거절.

이어 카페를 빠져나와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 근백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1915 유일랍미 7회
영상링크▶ http://goo.gl/BmcY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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