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선에서>
안전을 사수하라 - 인천 간석지구대
111915 사선에서 -안전을 사수하라 간석지구대
영상링크▶ http://goo.gl/bkjsFb
방송일시 : 2015년 11월 19일 (목) 저녁 7시 50분
수상한 주사기의 정체는?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수상한 주사기가 발견됐다.
세입자가 나가고 정리를 위해 빈 집에 들른 집 주인이 이를 발견, 신고한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간석지구대 새내기 박헌희 순경은 일단 주사기를 확보, 현장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는데. ..
수상한 건 주사기 뿐 만이 아니다. 수십 개의 통장과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신분증 까지. 급기야 경찰서 마약 수사 담당 형사까지 현장에 출동한다. 세입자가 떠난 후 빈 집에 남겨진 수상한 흔적들, 의문의 통장,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정 폭력 신고가 접수된 한 빌라. 신고자는 남편이다. 술에 취한 아내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도움을 요청한 것. 아내는 술에 취해 있었고, 한 손엔 칼이 쥐어 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순간!
경찰 경력 10개월, 새내기 경찰관 박헌희 순경은 이 위기의 상황 속에서 부부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을까?
축구선수를 꿈꾸던 소년, 경찰관이 되다
간석지구대 막내 박헌희 순경은 앳된 외모와는 달리 강한 체력을 가진 반전의 사나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의 꿈은 축구선수였다. 축구로 다져진 강철 체력.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된 박순경이지만 지금은 주민들을 대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 밤 건물에 갇히는 바람에 놀란 아주머니에게는 아들처럼, 문제를 일으킨 고등학생들에겐 형, 오빠처럼 다가가 귀를 기울이는 박헌희 순경. 사람들이 믿고 신뢰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박헌희 순경은 동네 골목골목을 발로 뛰며 숨어있는 범죄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지켜내고 있다. 간석동 안전지킴이 로 성장해가는 새내기 경찰 박헌희순경의 종횡무진을 따라가 본다
바람 잘 날 없는 주택가, 골목 안전을 지켜라!
인천 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가 위치한 간석동은 손꼽히는 주택 밀집 지역.
오밀조밀 모여 있는 주택들 사이로 난 좁은 골목은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조용할 날이 없다.
순찰차 한 대가 지나기도 비좁은 골목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주차시비.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 후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 뿐 아니라 번호판이 훼손 사고, 심지어 이웃간 폭행으로까지 이어질 정도.
밤낮 가리지 않는 주차 관련 신고로 간석지구대 경찰관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골목을 오간다. 사건 해결의 열쇠는 cctv. 과연 이들은 골목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
새벽 4시를 훌쩍 넘긴 시각, 집 안에 침입자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 인근에 . 그러나 현장엔 신고자 외엔 아무도 없었다. 홀로 거주하고 있는70대 어르신. 그가 한밤중에 신고전화를 한 이유는 따로 있다는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주택가.주민들이 안전한 하루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뛰고 있는 간석지구대 경찰관들의 24시를 밀착한다
111915 사선에서 -안전을 사수하라 간석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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