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151119 비타민 606회 다시보기, 비타민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연구기관단체인 표창원이 점점 심각해지는 보복운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분노조절 장애에 대해서 다뤄졌습니다.

이날 표창원은 보복운전에 대해 “워낙 심각하다보니 새로운 명칭까지 생겼다.

영어로는 로드 레이지(Road Rage), 한국말로 도로위의 분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보복운전을 하게 될 경우 차량을 흉기로 보고 폭력행위로 간주한다.

얼마 전에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된 경우가 있었다.

이 사건은 현재 검찰에서는 살인미수죄를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

 

111915 비타민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영상링크▶ http://goo.gl/CQ1Pi2

 

 

베스티 혜연은 “운전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우리는 스케줄 다닐 때 매니저 오빠가 운전을 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내가 화가 난다.

‘왜 저러는 거야’ 하면서 분노한다. 그래서 운전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의 후유증을 말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내가 막내 시절에는 화를 표출할 곳이 없었다. 또 내가 술을 좋아하다보니까…"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를 듣던 개그맨 유상무는 웃음을 터트리며

"나는 오늘 박나래가 나와서 알코올 중독 특집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중독이 아니라 알코올 의존증이다"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예전에는 그렇게 술만 먹으면 사람이 파이터가 됐다.

그 때 얻은 교훈이 떡은 사람이 못 되도 사람은 떡이 된다는 것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1915 비타민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영상링크▶ http://goo.gl/CQ1P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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