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10화 줄거리
항암주사가 맞지 않아 기철(이종원)의 건강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경순(김지영)은 기철이 낚시를 간 줄 알고 한심해 한다.
골프장에 찾아 간 경순은 용이에게 엄마가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데
용이는 순정(고서희)이 아빠 통장을 가지고 나갔다고 한다.
경순은 은행에서 돈을 찾지 못해 생떼를 쓰는 순정을 발견하고
사기꾼을 잡으라고 소리치는데 순정은 미친듯이 도망간다.
111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0회
영상링크▶ http://goo.gl/xQFEQG
김지영이 ‘위대한 조강지처’ 110회에서 꽃뱀 고서희를 때려잡았습니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0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조경순(김지영 분)은 꽃뱀 변순정(고서희 분)를 잡았습니다.
한기철(이종원 분)은 항암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피를 토했습니다. 그 시각 조경순이 전화를 걸어오자
한기철은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조경순은 한기철이 변순정의 말대로 낚시를 하러 갔다고 여겼습니다.
이어 조경순은 한기철을 찾아갔다가 변순정 아들 용이를 통해 변순정이 한기철의
통장을 갖고 도망친 사실을 알았습니다.
조경순은 한기철이 거래하는 은행으로 쫓아갔고 결국 변순정을 잡았습니다.
변순정이 오정미(황우슬혜 분)와 몸싸움을 벌이자
조경순은 변순정을 힘으로 압도하고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소란이 벌어지자 경찰들이 달려왔고,
조경순과 오정미는 변순정이 사기로 수배중인 김순옥이란 사실을 알렸습니다.
결국 변순정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1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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