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151119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3회 다시보기, 문근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3화 줄거리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단서는 없다.” 아가씨가 보내준 영상으로 혜진의

마지막 행선지가 대광목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윤은 그곳과 혜진의 죽음이 관련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얻기 위해 아가씨를 찾은 소윤은 그의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아가씨에 대한 불안증과 의심은 더욱 깊어지게 되고..

한편 연쇄살인마의 범행수법을 연구하며 홀로 단서를 찾던 우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바로 그때 연쇄살인마의 또 다른 살인 예고가 뜨면서 경찰은 서둘러 검거작전에 돌입한다.

 

1119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ZEPJq1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13회에서 한소윤(문근영)이 최경순(우현주)에게 괴물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날 한소윤은 최경순을 찾아 신가영(이열음)의 상태를 물은 뒤 최경순과 김혜진(장희진)

어머니를 성폭행한 괴물에 대해 물었습니다.

한소윤은 "언니가 그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냐"고 물었고 최경순은

"자수를 권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경순은 김혜진이 어떤 모임에서 그 사람을 만나 휘파람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혜진 신가영과 같은 유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남건우(박은석)는

아버지가 마을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만약 남건우가 김혜진 신가영과 형제지간일 경우 남건우 아버지가 용의자가 되는 상황.

특히 한소윤이 남건우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자 남건우 아내가

그를 알아보고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일으켰습니다.

이날 기현(온주완)은 주희(장소연)가 해원중고를 몰래 팔아넘기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창권(정성모)과 지숙(신은경)에게 알렸습니다.

이어 기현은 혜진을 살해청부하려던 그의 음성파일로 주희가 협박한 것이 아니냐며 창권과 맞섰습니다.

지숙은 남편 창권이 혜진과 자신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창권은 “천한 것들하고는 아예 연을 맺지 말았어야해”라고 말했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용서해주세요. 진실을 알게 되면 당신이 날 버릴거라고 생각했다.

당신이 하라는대로 다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창권은 “니년을 옆에 둔게 잘못이야. 진작에 니년부터 잘랐어야 했는데”라고

그녀에게 모멸감을 줬습니다. 그러나 지숙은 자신의 뱃속에 그의 아들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그대로 무너질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

1119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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