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6 섹션TV 연예통신 746회 다시보기, 하석진 이상형 공개 - 걸스데이 민아 소주 원샷 촬영장에서 ..

746회
1. 주간 키워드 사전
2. 미개봉 예능신품! 엉뚱 매력남 하석진
3. 소름 돋는 악역전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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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키워드 사전
2. 미개봉 예능신품! 엉뚱 매력남 하석진
3. 소름 돋는 악역전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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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상경, 문정희, 조재윤, 민아의 행복 재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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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이상형으로 피부가 좋은 여성을 꼽았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스타ting 코너에서는 하석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이상형이 피부가 좋은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가 좋다고 말해 리포터 김슬기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피부가 하얀 김슬기는 하석진에게 핸드폰 번호를 대며 연락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촬영장에서 실수로 소품인 소주를 원샷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걸스데이 민아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출연 배우 김상경, 문정희, 민아, 조재윤 등의 인터뷰가 그려졌습니다.

민아는 '술'에 대해 "좋아하는데 잘 마시지 못한다"며 "촬영 현장에서 물인 줄 알고 탁 털어넣었는데 소주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재윤은 "물이면 그냥 마시지, 왜 털어넣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조재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작품 속에서 멋있고 중후하셔서, 처음엔 설레였다. 근데 처음에 만날 때 '민~아~야'라며 장난을 치셨다"며 당시를 떠올려 '환상'이 깨졌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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