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102회
영국 남편에겐 배려가 있고, 미국 남편에겐 가족애가 있다!
하지만! 한국 남편에겐 ‘둘 다’ 없다? 한국 남편에게 없는 세 가지는?
외국인 남편에게 있지만 한국 남편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다?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내 남편!!
그런 남편을 아내가 먼저 그를 배려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102514 속풀이쇼 동치미 - 한국 남편에게 없는 세 가지 1/3
영상링크▶ http://goo.gl/C7OU95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동치미처럼 시원하게 풀어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토크쇼 프로그램
7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스타 정소녀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에서는 '한국 남편에게 없는 세 가지'라는 주제로 아내들이 생각하는 '내 남편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소녀는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외국인이라면 한 번쯤 살아봐도 괜찮을 것 같다"며 "외국 남편들은 여자를 먼저 배려하고 위해줄 것 같아 이들과 살면 별로 화낼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소녀의 말을 들은 MC 박수홍은 "잠깐이라도 외국인과 만나거나 살아본 적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정소녀는 "있을 것 같지만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랜기간 악성 루머에 시달려왔다"며 "과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그 얘기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금도 그 얘기만 들으면 가만히 참고 있을 수가 없다"고 말해 자신을 둘러싼 외국인과의 악성루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102514 속풀이쇼 동치미 - 한국 남편에게 없는 세 가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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