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141026 아빠어디가 92회 다시보기, 글로벌 특집 아빠어디가 프랑스 소녀 미아 - 시나드 찬 부자 홍어 먹기 - 정웅인 딸 다윤 특급애교

1286-1회 1.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떠나는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좌충우돌 여행기!

아빠! 어디가?에 깜짝 손님들이 찾아왔다!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글로벌 특집 제 1탄!

 

10.26 아빠! 어디가 시즌2 3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tOJaEv

 

한국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세 팀으로 나눠
농촌, 어촌, 그리고 도시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
그 중 류진&성주 아빠는 문어 잡이 체험을 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는데...
찬형이와 민율이가 첫 눈에 홀~딱 반한 부끄러움 많은 프랑스 소녀 ‘미아’!
그런데, 이 소녀 심상치가 않다?!
성주아빠도 넋 나간 출렁이는 배에서도 덩실덩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즉석 회도 맛있게 냠냠~
겁 없는 소녀 미아의 달콤 살벌 한국 체험기 大 공개!

한국을 알려면 음식부터 먹어야 된다!
과체중 아빠들답게 한정식 집에서 외국인 가족을 맞이한 정환&민수 아빠!
생선구이부터 불고기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대접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홍어삼합!
한국인들도 먹기 힘들다는 홍어삼합에 ‘찬’이 아빠! 자신 있게 도전을 했는데...
아빠에 이어 9세 ‘찬’이도 도전하다!
과연, 이들은 홍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한편, 스케줄 때문에 못 온 웅인아빠를 대신해 세윤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 동일아
빠!
‘할아버지... 아닌가요?’
본인보다 더~~ 형님인 외국인 아빠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형님! 한국의 시골체험은 제가 제대로 시켜드리겠습니다!
고무신 체험부터 감 따기까지!
쉬지 않는 버라이어티한 코스에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외국인 아빠의 체력!
반 백 살 넘으신 외국인 아빠는 과연 시골체험을 무사히 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다윤이의 태권도 시범과
콩콩콩콩! 다윤이만의 달걀 까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아빠! 어디가?> 각양각색! 색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이번 주!!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다 같이 떠나 보자요~

프랑스 소녀 미아가 놀라운 에너지를 선보였습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김민율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와 여행을 떠나는 자비에 미아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아는 초반 수줍음을 느끼는 것도 잠시, 양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단풍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아는 아빠 자비에에게 "빨리 사진을 찍어서 엄마에게 보내라"고 소리쳤고, 김성주 역시 자비에에게 빨리 사진을 찍도록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아의 밝은 에너지에 김성주 역시 "수줍은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의외의 모습을 언급했고, 미아는 한국 동요 '달 달 무슨 달'을 부르며 연신 행복해 했습니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와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미국인 부자 시나드와 찬을 만나 함께 점식 식사를 먹기로 했습니다. 윤민수는 추천 메뉴로 '피쉬' 종류를 시켜주겠다며 삼합(삽겹살, 삭힌 홍어, 김치)를 주문했습니다.

삽합을 먹은 아빠 시나드는 의외로 "괜찮다"며 평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들 찬이 선글래스를 벗기자 그의 콧망울에는 식은땀이 차 있었습니다. 윤민수는 짖궂게도 아들인 찬에게도 삼합을 먹게 했습니다.

홍어를 먹은 찬은 삭은 향이 올라왔는지 얼굴을 찡그리고 자꾸 귀를 만지작 거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정웅인 막내딸 다윤이가 특급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정웅인 셋째딸 다윤은 깜찍한 구호와 함께 태권도 자세를 취해보였습니다. 다윤은 어린이집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배꼽인사를 하는가 하면 두 눈을 꼭 감는 윙크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특유의 눈빛과 함께 하는 '봉주르' 특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 언니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태권도 자세를 취했습니다. 특히 "포도 하이다 태권!"이라는 기합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웃음을 안겼고, 정웅인은 에너지가 넘치는 딸에게 "배터리 빼줘야겠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다윤은 삶은 달걀을 까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 달걀을 갖다대고 톡톡 치는 깜찍한 행동과 고사리손으로 껍질을 까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이날 '글로벌 특집'에는 미국의 라차드, 에이브리 부녀와 시나드, 찬 부자를 비롯해 프랑스의 자비에, 미아 부녀가 함께 등장했습니다.

10.26 아빠! 어디가 시즌2 3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tOJa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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