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2014.10.25 (토)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편 두 번째 이야기~!
상남자의 향기가 가득~했던 남고에서의 일과가 끝나고~!
윤도현, 강남, 박명수, 에네스의 월미도 교복 나들이!
월미도의 명물 놀이기구부터, 아이스크림배 게임내기까지!
17세 고등학생들보다 더~ 철없는! 평균 나이 약 35세, 네 남고생들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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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goo.gl/6hUJZy
드디어 돌아온 강남의 소울메이트 남주혁!
오자마자 가벼운(?) 장난으로 인해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들이 수업 도중에 경찰서로 가야만 했던 사연은?
푸른 눈의 두 전학생, 터키유생 에네스와 벨기에오리 줄리안!
처음 경험하는 한국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힘겨운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에네스!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짜장면 겸상까지?!
연예인들이 월~금요일까지 실제로 일주일간 학교에 등하교를 하고 등교 후
여느 학생들의 일정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 퀀타르트가 한국 고등학교에 도전했습니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줄리안과 에네스는 학생들과 공 놀이를 하다 작은 상처를 입어 보건실을 찾았습니다.
식곤증에 시달리던 줄리안은 보건실 침대를 보자 홀린 듯이 누웠습니다.
함께 있던 에네스는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에네스는 "만약에 나는 이렇게 가고 줄리안이 한 시간 자고 오면 억울할 것 같다"며
선생님에게 줄리안의 땡땡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땡땡이를 친 줄리안을 보고도 크게 혼내지 않아, 에네스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남주혁과 강남은 예쁜 여대생을 찾겠다며 인하대로 땡땡이를 쳤습니다.
이때 한참 학교 홍보자료를 촬영 중인 여대생을 만났습니다.
둘을 발견한 여대생들은 남주혁에게만 우르르 몰려 들었습니다. 이를 본 강남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반면 남주혁은 강남의 눈치를 보면서 위로와 격려의 악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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