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1회 문수인 입니다. 횡령 배임으로 2년 받았습니다.
신화그룹 장남 도현(고주원)이 헬기사고로 죽고, 맏며느리 수인(한지혜)은 넋을 잃 는다.
미오(하연수)는 도진(도상우)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도현의 장례식장을 찾아 가 소란을 피운다.
30년 만에 교도소에서 외출한 복녀(고두심)은 풍금(오현경)이 건 넨
건강식품 엑기스를 먹고 정신을 잃고 응급실로 향한다.
전설의 마녀 4인은 병원 장례식장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데....
102514 전설의 마녀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ABoIjU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설의 마녀' 하연수가 도상우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형이 헬기 추락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장례식장으로 달려간 마도진(도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례식장 자리에는 마도진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서미오(하연수 분)가 있었습니다.
마도진의 모습을 본 서미오는 "여기서 망신을 당할거냐. 아니면 나가서 이야기 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마도진은 "너한테 볼일 없으니 가라"고 화를 냈습니다.
장례식장 안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에 가족들은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결국 마도진의 엄마 차앵란(전인화 분)은 서미오의 무례한 태도에 화를 냈고,
서미오는 "여기에 와야 회장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왔다"며 당돌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에 차앵란은 서미오의 따귀를 때렸습니다.
이어 마도진의 아버지 마태산(박근형 분)이 나타나 이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서미오는 마태산에게 "내가 아드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고,
서미오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02514 전설의 마녀 제1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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