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141026 1박2일 512회 다시보기, 1박2일 전북김제 전원일기, 두 번째 이야기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의 배낭여행기!
환상의 궁합! 개성 넘치는 여섯 할머니와의 만남!
<전북 김제> ‘전원일기’, 두 번째 이야기!
역대 최대 규모!
마을 주민이 모두 함께한 저녁식사 복불복!
과연, 결과는?

 

102614 1박2일 45회 전원일기, 두 번째 이야기 1/2
영상링크▶ http://goo.gl/bxGJpA

 

푸짐한 잔치 음식을 향한 마을 청백전!
신, 구 마을의 자존심 대결!
물건 끝말잇기, 정해진 구역에서 끝말 이을 물건을 찾아와라!
온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 멤버들!
급기야, 온 동네 살림살이들이 나란히 줄 선 기괴한(?) 광경?!
멤버들의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였던 현장, 대 공개! 
3대 3 부녀자 팔씨름 대회! 
주부 9단의 팔심을 무시하지 마라!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하는 대표선수들! 
과연, 두 마을이 발칵 뒤집힌 저녁식사 복불복 결과는?
부끄부끄~ 귀여운 소녀가 된 어르신들?!
잠자리 복불복, 스마트폰 야자시간!
“이 요상한 물건은 뭐여~”
할머니 손에 쥐어진 스마트 폰! 
정성껏 스마트 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멤버들! 
이제 멤버들의 잠자리 운명은 할머니 손에 달렸다!
어르신들이 오타 없이 빨리 문자를 보내면 성공! 
드디어 공개되는 문자내용! 
침이 꼴깍 넘어가는 긴장감! 
짝꿍 할머니들의 귀여운 오타 향연! 
과연, 그 결과는?
뜨끈한 밥만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전북 김제>로 놀러오세요~

'1박2일' 멤버들이 시골 마을에서 훈훈한 전원일기 특집을 이어갔습니다. 26일 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북 김제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전원일기' 특집 2부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구촌 마을과 신기촌 마을 주민들은 저녁식사 마을잔치를 걸고 복불복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준호, 김주혁, 정준영이 한 편이 되고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이 한 팀이 된 가운데 각각 구촌과 신기촌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복불복 대결을 펼쳤습니다. 총 3가지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스코어는 2대 1로 구촌팀에 돌아갔습니다.

이에 구촌팀은 저녁식사를 하며 마을잔치를 하게 됐고, 신기촌은 밥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시골 인심을 "밥을 굶길 수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낫고, 결국 두 마을 사람 모두 밥을 먹게 됐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결과에 따라 차등은 있었다. 구촌 마을 사람들은 많이 먹고, 신기촌 마음 사람들은 적게 먹기로 합의를 본 것입니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구촌과 신기촌으로 나눠 열심히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하게 만들어 주며 마을 잔치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게임에 냉정한 '1박 2일'이지만 유호진 PD도 훈훈한 시골인심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1박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위해 할머니들에게 스마트폰 강습을 실시했습니다. 김준호, 김주혁,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등은 각자 자신의 짝꿍 할머니들과 둘 만의 시간을 가지고 문자 쓰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의외로 잘하는 할머니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문자 쓰는 것을 어려워했고 열심히 글씨를 쓰는 와중에도 계속 오타를 냈습니다. 이는 농사일로 손이 거칠어진 할머니들의 손이 스마트폰에 잘 반응하기 어려웠던 것. 멤버들은 야외 취침이 걸려있는 가운데도 서두르지 않고 한 글자씩 할머니들에게 글자를 가르쳤습니다.

계속 되는 할머니들의 오타는 웃기면서도 괜히 시청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처럼 '1박2일'은 전월일기 특집을 통해 국민예능의 면모를 뽐내며 훈훈한 재미를 안방극장에 전달했습니다.

102614 1박2일 45회 전원일기, 두 번째 이야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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