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2014.10.25 (토)
게스트 : 파비앙, 다니엘 스눅스, 오타니 료헤이
파비앙, 다니엘, 료헤이
한국인인듯 한국인아닌 한국인같은 3인방 다니엘, 파비앙, 료헤이의 SNL 표류기!
꽃스승 파비앙, '잘생긴 남자'가 불어로 시밸롬? 착한남자 다니엘, 외모때문에 오해받는 슬픈 사연?
료헤이 발음때문에 고통받는 재범이의 CF촬영현장! 자체발광 3인방과 함께하는 안구정화타임!
102514 SNL 코리아 시즌5 -파비앙, 다니엘, 료헤이 1/2
영상링크▶ http://goo.gl/ms3GTb
그 동안 방송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금 섹시 유머와 병맛 코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어른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NL코리아' 오타니 료헤이가 이날 방송을 불참한 신동엽 안영미에게 '개새끼'라고 말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30회에는 외국인특집으로 영화 '명량'의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프랑스 출신 파비앙, JTBC '비정상회담'의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세윤은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오늘 신동엽과 안영미가 사정상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료헤이는 "그렇다면 신동엽, 안영미는 케셋끼다"라고 말했습니다. 료헤이의 발언에 출연진 모두 멘붕에 빠졌다. 생방송에서 육두문자를 사용한 게 아닌가 했던 것.
그러나 료헤이는 밝게 웃으며 "케셋끼란 일본어이다. 한국어로는 '결석'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완벽한 발음을 부탁하자 료헤이는 "케셋끼"라고 다시 한 번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02514 SNL 코리아 시즌5 -파비앙, 다니엘, 료헤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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