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5 미생 4회 다시보기
각자 파트너에게 팔 아이템을 찾기 위해 현안이 된 인턴들!
마침내 인턴PT가 시작되고, 긴장한 석율(변요한)이 더듬거리며 발표를 시작한다.
한편, 석율(변요한)의 발표가 불안하게 진행되자 결국 그래(임시완)가 마이크를 넘겨받는데...!"
102514 미생 제4회 1/2
영상링크▶ http://goo.gl/1j3RRr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될 드라마로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미생' 이성민이 자존심을 내동댕이쳤습니다. 오상식(이성민 분)은 10월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4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김동식(김대명 분)을 구하기 위해 최전무(이경영 분)에게 절실히 매달렸습니다.
오상식은 최전무를 기다리고 있다가 최전무 차가 오자 뒤따라 뛰어가서 90도 폴더인사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우연히 멀리서 지켜봤던 김동식은 경악했습니다. 오상식이 최전무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상식은 차 안의 최전무에게 또 한번 폴더인사를 했습니다. 연속해 인사를 하며
"영업 3팀 일로 부탁드릴 것이 있다"고 김동식 구명을 요청했습니다.
오상식(이성민 분)은 앙숙 최전무(이경영 분)에게 절실히 매달린 끝에 김동식(김대명 분)을 구해냈습니다.
김동식은 이 모습을 착잡하게 지켜보다 오상식과 술자리에서 "그냥 놔두지 그랬냐.
몇개월 감봉된다고 회사에서 잘리는 것도 아니고 고과야 승진 좀 늦어지면 어떠냐"고 투정했습니다.
그러자 오상식은 퉁명스럽게 "죄송하다 고맙다 그냥 그래"라고 대꾸했습니다.
김동식이 속상한 마음에 "아쉬운 소리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니까 그런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오상식은 "같은 실수 2번 하면 실력이니까 다음에는 그러지 마"라고 했습니다.
결국 오상식의 노력이 통해 김동식은 무사하게 됐습니다.
102514 미생 제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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