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2014.10.19 (일)
심판의 날
살인마 X의 죽음. 그러나 살인은 계속된다 살인마 X 죽음.
그러나 교도소 밖에서는 또 다른 살인마에 의해 우진의 팀원들과 은비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한편, 우진은 자신의 여자친구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살해한 살인범을 잡기 위해 탈옥을 결심하는데…
101914 리셋 9회 1/2
영상링크▶ http://goo.gl/9TovYR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간서치 열전 제1회 2014.10.19 (일)
사라진 홍길동전
활자와 그림과 음향이 넘쳐나는 오늘날엔 책 한권이 뭐 그리 대수겠냐만은,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책’이었던 조선시대, 그러니까 17세기 어느매에는 책 한 권에 목숨을 걸기도 하였더랬다. 우리에게 익숙한 홍길동전이 등장했을 거라고 짐작되는 그 어느 때에, 책 한 권에 목숨을 거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서치!
수한이다. 최초의 언문소설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인 허균이 썼다고 알려지는 바로 그 책이 살변의 현장에서 사라지고 책에 목숨걸기로 유명한 수한이 용의자로 잡혀가게 된다. 하지만 결백한 수한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더불어, 그 귀하디 귀한 책을 한번만이라도 읽어보기 위해 책찾기에 나서는데...
책 한 권을 둘러싼 피비린내나는 거대한 손들의 정체가 하나둘씩 밝혀지는데... 수한은 과연 무사히 책을 찾아낼 수 있을까?
101914 드라마 스페셜 - 간서치 열전 제1회 1/2
영상링크▶ http://goo.gl/iXu4KR
‘홍길동전’ 탄생 비화, 책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액션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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