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9 룸메이트 24회 다시보기 , 룸메이트 윤아 채연 데니안 등장

[룸메이트] 24화 다시보기

각양각색의 매력만점 톱스타들의 리얼한 일상과 좌충우돌 홈셰어 라이프! 당신이 꿈꾸던 하우스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10/19 룸메이트 시즌2 -응답하라 옛날 사람 1/2
영상링크▶ http://goo.gl/4g1OoR

 

[응답하라, 옛날 사람]

연근밭의 외국인들!
연근 농장에 간 글로벌 3인방 쭌형&료헤이&잭슨!
4만 5천 평 진흙 밭에서 펼쳐진 삼형제의 거대 연근 캐기!!
그러나 그 곳엔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그것’이 있었으니...
외국인 3인방은 과연, 연근 수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응답하라, 옛날 사람!
가을밤, 셰어 하우스에서 열린 옛날 사람들의 해동(?)파티!
3년 만에 돌아온 채연의 섹시댄스! GOD의 즉석 라이브 공연!
그리고 황정음 빙의(?)된 막내 영지와 왕언니가 밝힌 1억 광고까지!
춤이면 춤, 입담이면 입담♪ 냉동인간 모두 봉인~해제!!

내겐 너무 웃기는 그녀!
셰어 하우스를 찾아온 마지막 손님 윤아!
그녀의 미소 하나에 남자들은 모두 쓰러지는데....
국주의 몸짓 한 번에 윤아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룸메이트에 출연한 윤아가 갓세븐의 잭슨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를 방문한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써니는 스케줄에 갔다가 윤아와 함께 귀가했다. 윤아는 올림머리에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꿀피부에 여신미모는 일상속에서도 여전히 빛났습니다.

윤아의 등장에 남성출연자들은 놀라움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갓세븐의 잭슨은 윤아를 보고

눈을 크게 뜨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잭슨은 윤아의 이름을 정확히 모르는 듯 "태연이냐"고

영지에게 묻는 모습으로 소녀시대의 센터인 윤아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잭슨은 윤아에게 "선배님 키 크셔서 좋다"고 말해 써니를 질투심에 불타게 했습니다.

써니는 "너 누나 섭섭하게 하지 마"라며 잭슨에게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데니안과 채연은 '룸메이트' 하우스에 놀러왔습니다.

데니안은 박준형의 사촌으로, 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의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채연은 이날 영지의 즉석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까지 해주니까 내가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잭슨은 "그럼 선배님도 보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채연은 창피해하면서도 '둘이서'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중반정도 무대를 선보인 채연은 창피해하며 중단하려 했지만 영지의 도움으로 무대를 끝마쳤습니다.

10/19 룸메이트 시즌2 -응답하라 옛날 사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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