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141019 삼총사 10회 다시보기, 정용화 서현진 옥잠 건네며 구하다

제10회  2014.10.19 (일)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마루 밑 달향이 숨어있는 곳을 정확히 겨냥하여 칼을 던지는 노수! 달향은 또 한번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김자점은 소현 승포 민서에게 달향의 목을 보여주고,

달향이 진짜 죽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분노한 소현은 김자점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데...

 

101914 삼총사 제10회 1/2
영상링크▶ http://goo.gl/VjSlcL

 

'삼총사' 정용화가 위기에 빠진 서현진을 구했습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0회에서는 공주의 연에 참석해야

하는 강빈(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빈은 마음의 준비를 했다. 인조(김명수) 앞에 서야 했지만,

중전 마마가 하사한 옥잠은 없었기 때문. 궁에는 강빈이 용골대(김성민)와 간음을 했고

그 증표로 옥잠을 건넸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연회에 들어서려는 강빈의 손에 옥잠이 건네졌습니다.

박달향(정용화)이었습니다. 삼총사의 도움으로 안주를 빠져나온 박달향은 쉬지 않고

한양으로 달려와 제시간에 옥잠을 건넸습니다.



박달향은 "살아있었느냐"고 묻는 강빈에게 "오래오래 살아 마마의 안위를 끝까지 지킬 거다.

걱정 말라"며 강빈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에 강빈은 "고맙다. 살아있어줘서"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강빈의 머리에 옥잠이 꽂혀있자 인조는 "괜한 짓을 했다. 체통 없는 시아비가 될 뻔 했다"고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고전 <삼총사>가 다시 태어난다!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

101914 삼총사 제10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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