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2회 너 내딸한테서 안떨어져?!
세라(윤아정)는 결혼식장에 온 시내(이미숙)를 보고 참았던 눈물을 쏟고, 시내는 그 런 딸에게 미안해하며 행복을 빈다. 한편, 금자(임예진)는 만종(정보석)이 결혼식 축 의금으로 오만원을 준비했다고 하자 남편의 좀스러움에 이를 간다.
차돌(이장우)은 매형의 옛 여자가 결혼식장에 난입하려 하자 이를 막느라 코피가 터 지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는다. 만종과 방실(김영옥)은 차돌과 강태의 행색을 보고 한심해하고, 수련(김민서)과 장미(한선화)에게 저런 놈들과 엮이지 말라고 단속을 한다.
101914 장미빛 연인들 제2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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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19회]19회 :: 가족끼리 왜 이래2014-10-19(일)20:00 KBS 2TV
강재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권원장은 당장 집으로 강재를 불러들이고,
강심은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사기당한 근저당을 태주가 해결해준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은호는 달봉이 밖에 모르는 서울이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101914 가족끼리 왜 이래 제19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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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치유다.
가족은 웃음이고 눈물이다.
그래서 가족은 감동이다.나를 제대로 살게 하는 것도 가족이고,
내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나를 누구보다 힘들게 하는것도 가족이고,
나한테 누구보다 상처가 되는 존재 역시 가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쁜 순간, 가장 슬픈 순간, 가장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또한 가족이다.
세상에서 가장 징하고도 질긴 나의 운명, 바로 나의 가족들!
그렇게 늘 습관처럼 내 옆에 있는 존재들이기에
고마움도 당연하게 넘겨버리고, 미안함도 대충 지나가버린다.
가족이라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희생과 배려들,
가족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받았던 상처들,
그걸 알면서도 차마 전하지 못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가족끼리라, 가족이라서,
더더욱 서로에게 인색했던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 드라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바보 차순봉씨가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내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드라마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또는 인색하게 넘어갔던
그 숱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그 세마디 말속에 나눌수록 더욱 가득해지는 행복의 비밀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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