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오프로드 대결에서 꼴등을 해 굴욕을 당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2 오프로드 리얼 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데뷔 15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신현준, 연정훈, 장우혁, 뮤지, 주종혁,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동준, 포미닛 소현 등이 출연했습니다.
10월19일 [특집] 로드킹 첫방송 1/2
영상링크▶ http://goo.gl/B0tzYW
이날 방송에서 '로드킹' 멤버들은 2인 1조로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를 맡아 오프로드 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한채영과 동준이 4위로 꼴지를 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에 진흙을 묻히는 벌칙을 받았다. 한채영은 다른 멤버들에게 "귀엽게 해달라"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멤버들은 한채영의 얼굴에 코믹하게 진흙을 묻혔습니다.
한채영은 자신의 굴욕적인 얼굴에 "너무 모욕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소현이 한채영과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로드킹' 멤버들은 고된 훈련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두 여성 출연자의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권소현은 "불편한게 아니라 처음엔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어려웠다"며
여배우인 한채영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권소현은 "근데 편해지더라"라고 '로드킹' 멤버들이 제기한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19일, 26일 '로드킹' 방송으로 인해 2주 연속 결방 합니다.
10월19일 [특집] 로드킹 첫방송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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