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을 찾아온 수상한 형제들
거침없는 카리스마 큰형 조진웅
냉철한 행동대장 둘째 김성균
훈남 브레인 셋째 오상진
기대하시라 나쁜놈들 전성시대
인사 따윈 필요없다!
본능으로 부딪히는 死빙고 레이스
거친 남자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101914 런닝맨 - 상남자 전성시대 오상진, 조진웅, 김성균 1/2
영상링크▶ http://goo.gl/Sq6HLu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런닝맨' 김종국이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마을의 1인자가 됐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프리랜서 방송인 오상진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세 사람은 '런닝맨'들과 치열한 '死 빙고 레이스'를 벌였습니다.
이날 게스트들과 런닝맨은 개인전인 死빙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10명의 멤버들은 자신을 제외한 9명의 이름을 각자 빙고판에 작성했습니다. 빙고 4줄을 만들게 되면 마을의 1인자가 되는 것.
이날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빙고판을 만들고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서로를 믿을 수 없는 빙고판 위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배신과 배신을 이어갔습니다. 조진웅과 김성균은 김종국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됐지만 결국 어이없이 탈락했습니다.
또 열정 하나로 어디선가 소리만 들리면 달려가던 오상진도 결국 김성균과 조진웅에 속아 탈락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게다가 '런닝맨' 멤버들끼리도 배신에 배신을 거듭했습니다.
김종국은 최고의 공포 대상. 김종국을 잡기 위해 연합했던 멤버들이 하나 둘 배신으로 탈락하던 중 김종국은 "누군가 김성균만 떼주면 된다"며 빙고판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개리와 이광수는 합동해 김성균의 이름표를 뗐습니다.
김종국은 곧바로 빙고판 위로 올라가며 손도 대지 않은 채 마을의 1인자가 돼 시선을 모았습니다.
101914 런닝맨 - 상남자 전성시대 오상진, 조진웅, 김성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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