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Top 3 만 남았다! 과연, 파이널 무대에 올라서게 될 팀은?
스타들과 패션 디자이너가 함께 팀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소화하며 패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101814 패션왕 코리아 시즌2 #1
영상링크▶ http://goo.gl/YBIrB3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형과 자주 싸웠던 사연을 들려줬습니다.
지코는 오는 18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이하 패션왕 코리아2)에서는
멤버 피오, 고태용 디자이너와 회의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와 피오, 고태용 디자이너 팀은 세미파이널 미션인 '패밀리룩'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때 지코는 "어렸을 때 형이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나가서 많이 싸웠다.
못 입고 가게 옷장 문을 잠근 적도 있다"고 말합니다. 지코의 형은 현재 그룹 스피드로 활동 중인 우태운.
지코의 고백에 피오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내 옷을 골라주는 게 싫었다.
그래서 나도 아버지의 출근복 일주일치를 골라준 적이 있다.
그런데 입고 나가시더라"면서 옷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패밀리룩 콘셉트를 정한 지코와 피오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직접 티셔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재단과 재봉을 하는 두 사람을 보며 고태용 디자이너는
"(지코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면 옷을 빨리 만들고 생산량이 많은데 퀄리티가 안 좋을 것 같다.
피오는 장인스타일로 퀄리티가 좋은 대신에 옷이 한 달에 두벌씩밖에 안 나와"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패션왕코리아2'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SBS, 일요일 낮 1시 SBS funE, 밤 11시 SBS plus에서 방송됩니다.
101814 패션왕 코리아 시즌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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