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51208 NEW 스타킹 2회 다시보기, 이특 강호동 스타킹 시청률

'스타킹'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은 전국 기준 5.3%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슈퍼주니애'로 불리는 만 3세 수학신동 백강현 군과 애니멀 운동법으로

우울증과 비만을 극복한 '수원 짐승남'이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힘입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6.9%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이 전국 기준 5.7%를 기록해 앞섰으나 수도권 기준에서는 5.4%로

하락한 것과 대조되는 대목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스타킹'이 강세를 보이며

기존 경쟁 작품과의 시청률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는 셈입니다.

 

120815 NEW 스타킹
영상링크▶ http://goo.gl/mi07uP

 

 

더욱이 이날 '스타킹'의 기록은 같은 날 심야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4.2%)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4.6%)도 꺾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청자의 제보를 받는 만큼 더 강력하고 특별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올 예정.

국민 예능에 걸맞은 웃음과 감동을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킹'은 방송인 강호동과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은 쇼 프로그램.

지난 2007년 1월 13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시작한 뒤 9년 동안 토요일

저녁을 달궜고 지난 8월 22일 시즌1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에 '뉴(NEW) 스타킹'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 차례 탈바꿈한 뒤

12월 1일부터 다시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120815 NEW 스타킹
영상링크▶ http://goo.gl/mi07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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