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51208 이웃집 찰스 45회 다시보기, 이웃집 찰스 미얀마 시엔 가족

12년 만에 뭉쳤다! 미얀마 일곱 가족의 한국 생활 정착기!

2003년 한국에 온 이후 난민인정을 받은 시엔(미얀마).
그 후 미얀마의 가족들을 한 명씩 불러들여 
12년 만에 여섯 식구가 모이게 됐습니다.

 

120815 이웃집 찰스
영상링크▶ http://goo.gl/RpWj8L

 


게다가 첫째 아들 쿱비가 결혼하면서
이제는 일곱 식구, 한국 속 미얀마 대가족이 됐다는데... 
한국 생활 12년차 아버지 시엔부터 한국 생활 1개월 차 며느리까지~
미얀마 대가족의 고군분투 한국 정착기가 시작된다. 

 



한 달 전에 결혼한 새신랑 쿱비! 
정육 공장에서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미얀마에서는 음악의 길을 걷던 뮤지션이었다는데~ 
아내 미래의 임신과 함께, 

그에게 가장이라는 무게가 더해졌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고민을 시작한 쿱비.
과연 쿱비는 다시 한 번, 자기만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안방마님 등장!
그리고 미얀마 일곱 식구의 고민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안방마님, MC 최원정이 등장했다!
화사한 꽃 미모에 출연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따뜻한 마음씨~ 
팔방미인 MC 최원정과 함께 하는 이웃집 찰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많은 자녀를 둔 시엔의 가족. 
1년 전부터 방황중인 큰 딸과 한국 공부가 힘든 막내까지~ 
저마다 사연과 고민, 걱정거리가 가득한데... 

미얀마에 두고 와 12년 동안 만나지 못한 아들과 딸!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영상편지까지 大공개~ 

미얀마 대가족의 고민과 눈물, MC와 패널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만나본다. 

120815 이웃집 찰스
영상링크▶ http://goo.gl/RpWj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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