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22화 줄거리
미연은 문혁에게 은밀하게 연락해 경수가 가지고 있는 결정적 증거를 없애라고 한다.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미연을 뿌리칠 수 없는 문혁은 경수가 가지고 있는 결정적 증거를 삭제하려 한다.
한편, 은실은 구치소로 끌려가는 리향에게 마지막으로 솔직한 진술을 요구하는데...
120815 돌아온 황금복 제122회
영상링크▶ http://goo.gl/ws8ude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의 구속에 전미선 김나운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22회에서는
이제야 법의 심판을 받게 된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미연(이혜숙)의 전화로 그가 있는 위치가 발각됐고, 차미연에 이어 백리향까지 검찰에 끌려가게 됐습니다.
그가 호송차에 타기 전, 그를 보기 위해 황은실(전미선)과 오말자(김나운)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말자는 리향을 막아서며 “대체 왜 그랬냐. 이게 뭐냐, 그깟 돈 때문에 이런 짓을 했었냐”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은실 또한 “더 늦기 전에 말하고 가라. 이렇게 가면 후회한다”고 그가 숨긴 진실이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리향은 은실에게 “난 널 차미연에게 10억 받고 판 것 맞다.
네가 죽는 걸 보면서 그냥 간 것도 맞다”라며 두 사람을 두고 떠났습니다.
120815 돌아온 황금복 제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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