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14화 줄거리
어렵게 재회한 둘, 이어지는 리환과 행아의 키스! 밤은 깊어 가는데...
이슬은 행아 옆에서 행복한 리환을 더 이상 붙잡지 못하고,
석준은 행아를 잊기 위해 이사를 계획한다.
한편, 여중생을 행아로 착각한 선영, 예전 행아를 구하려던 기억처럼 횡단보도에 뛰어들고...!
드디어 떠난 첫 번째 가족 여행! 선영을 찾아온 뜻밖의 손님은?
120815 풍선껌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0Gbm7A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이 어렵게 재회했다. 다시 만난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8일 방송된 tvN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14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이
버스에서 김행아(정려원)에게 이마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리환과 행아. 리환은 행아를 바래다주었고 포옹한 뒤 키스를 나눴습니다.
이어 하룻밤까지 보내 달달함을 자아냈습니다.
권지훈(이승준)은 리환이 밤을 새우고 돌아오자 "아침은 네가 사"라며 놀렸고,
리환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리환은 행아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았고
행아에게 연락하지 않고 회사로 데리러 가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박선영(배종옥)과 함께 첫 가족여행을 떠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선영을 돌보기 위해 함께 따라간 노동화(고보결)는 리환이 행아에게 정신이 팔려
제대로 고기를 굽지 않자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리환은 행아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쑥스러워하며 노래까지 불렀고,
행아는 그런 리환이 사랑스러운 듯 이마에 키스했습니다.
아직 리환의 알츠하이머 유전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행아에게 더 이상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강석준(이종혁)은 행아를 잊기 위해 이사 결심을 했고 홍이슬(박희본)은
리환과 행아의 재결합에 그를 향한 짝사랑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0815 풍선껌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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