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51208 1대100 414회 다시보기, 1대100 솔지 김병찬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는 2015년을 뒤흔든 대세 그룹 EXID의

솔지가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습니다.

이날 솔지는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드디어 첫 정산을 받았다. 예전부터 엄마께

'내가 돈 벌면 돈방석에 앉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솔지는 "정산 후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모두 찾아서 엄마에게 돈방석을 만들어 드렸다.

많은 돈은 아니었기에 얇게 펴서 만들어 드렸고, 반려견까지 함께 한 가족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내가 노래해 번 돈으로 엄마께 이런 것도 해 드렸다. 엄마가 무척 좋아하시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120815 1대100 -솔지, 김병찬
영상링크▶ http://goo.gl/6Om5Lh

 

 

김병찬이 조우종에게 반가운 티를 냈습니다.

김병찬은 이날 KBS 아나운서 후배인 조우종에게 “내가 나오니까 떨리지?”라며

손을 붙잡고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조우종은 “김병찬 선배님이 KBS 아나운서 17기고 제가 31기다.

무려 14년차니까 지금 좀 어렵다”라며 난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우종은 “저만 믿고 잘 따라오시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120815 1대100 -솔지, 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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