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택시’에서 MC 이영자와 폭풍 먹방을 펼쳤습니다.
8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문세윤과 방송인 사유리, 가수 슬리피를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먹방 선배 이영자와 한 식탁에 앉기 위해
34년간 밥을 먹었다. 레전드와 함께 식사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니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0815 현장토크 쇼 택시
영상링크▶ http://goo.gl/uHghx9
문세윤은 평소 한입에 많은 양을 먹는 ‘한입 먹방’으로 유명한 대식가답게 엄청난 양의 식사를 했습니다.
기사식당의 음식들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한 그는 녹화 막바지, 기사식당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반면 소식가로 유명한 슬리피는 하루에 김밥 한 줄만으로 식사를 때울 때가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슬리피는 자신이 밥을 적게 먹다 보니 잘 먹는 여자가 좋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의 몸매가 가수 비욘세와 비슷하다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 다수의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유리는 맛 평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 밖에도 문세윤은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세윤과 사유리,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과 양식, 한식 등을 넘나드는 폭풍 비주얼의 기사식당
음식들은 오늘(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0815 현장토크 쇼 택시
영상링크▶ http://goo.gl/uHgh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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