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51208 상상 고양이 3회 다시보기, 유승호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가 조혜정에게 독설을 했습니다.

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연출 이현주)

3회에서 현종현(유승호)은 오나우(조혜정)의 권유에 못 이겨 고양이 복길이의 건강검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종현은 복길이의 검사가 끝난 뒤 수의사인 이완(최태환)에게 병원비를 지불하려 했지만,

이완은 "나우가 이미 계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현종현은 굳은 표정으로 "그거 취소하고, 내가 계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20815 상상 고양이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prHz3O

 

 

현종현은 가뜩이나 각박한 세상살이에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상태였고,

그의 분노는 애꿎은 오나우에게 향했습니다.

오나우는 현종현에게 "내가 병원비 낸 건 나도 고양이 좋아하고,

저번에 네가 나 도와준 것 있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지만,

현종현은 "내 일에 참견하지 마라. 제발"이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상상고양이'에서 조혜정이 최태환과 조우했습니다.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연출 이현주) 3회에서 오나우(조혜정)는 우연히

현종현(유승호)이 고양이 복길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에 가는 걸 목격하고, 그 뒤를 따라갔습니다.

현종현은 수의사인 이완(최태환)에게 복길이의 건강 상태를 물었고,

오나우 역시 복길이의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완은 오나우에게 "나우 맞지? "라며

알은체를 했고, 오나우도 이완을 알아봤습니다.

 

 

이어 오나우와 이완은 다정하게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현종현은 그런 두 사람을 질투 어린 시선을 바라봤습니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현종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20815 상상 고양이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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