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51208 다 잘될거야 65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65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65화 줄거리

가은은 민우와 달자 사이에서 힘든 정은을 위해 음식을 대신 만들어 가져다주고,

희정은 진국이 아빠가 아니라고 했던 말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는 민우가 야속하다.

기찬은 홈쇼핑 타임을 형준이 적선하듯 내줬단 말에 자존심이 상하는데,

형준은 자신이 망하게 한 기찬이 다시 사업을 시작한 자금의 출처에 의문을 갖는데...

 

120815 다 잘될거야 제65회
영상링크▶ http://goo.gl/FZ822w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자존심을 세우는 곽시양에게 일갈했습니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5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이 새우장 홈쇼핑 시간 변경을 통보받았습니다.

홈쇼핑 직원은 강기찬에게 "갑자기 윗선에서 사정이 생겼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강기찬은 "큰 회사 힘으로 이래도 되냐"고 따져 물으며 윗선의 사정이

유형준(송재희)의 YB 금만수 레스토랑 건임을 알아냈습니다.

강기찬은 때마침 같은 홈쇼핑 회사를 찾은 금가은(최윤영)에게 "너희는 남의 시간을 도둑질했다.

그렇게 밟고 아직도 괴롭히냐. 내가 판매제안서와 품평회를 거쳐 따낸 황금 시간대다"라고 분노했습니다.

금가은은 "억지부리지 말라. 뭔가 착오가 있었을 거다"라고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강기찬은 타협안마저 거부한 채 계속해서 금가은에게 홈쇼핑 건에 대해 따졌습니다.

금가은은 결국 "트럭도 없으면서 어쩌려고 하냐. 자존심 때문에 일 망치고 또 남 탓 하지 말라.

너 피해망상이 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어 "나는 유형준 약혼녀다. 유형준을 믿는다"고까지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편 유형준(송재희)은 김실장에게 "강기찬네 새우장 사업 자금 출처를 알아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금가은이 새우장의 레시피에 이어 자금까지 강기찬을 도왔는지 의심한 것.

하지만 양나리(이주우)는 "그 돈은 기찬오빠네 어머니가 마련했다.

의붓딸에게 빌려준 돈을 받았다더라"고 알렸습니다.

120815 다 잘될거야 제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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