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깔끔한 성격인 줄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12월 2일 첫 방송된 K STAR '더 프렌즈 인 치앙마이'에서는 god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오타니 료헤이가 함께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준형은 료헤이가 미리 예약해둔 숙소 내부를 보고 기겁했다. 침실도 열악하기 없었을
뿐더러 화장실에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불청결한 시설이었기 때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준형은 "일본분은 꼼꼼하고 깔끔하고 이런 걸로 알려져 있지 않냐.
그래서 '잘하겠지'라 믿었는데 너무 료헤이랑 반대여서 실망했다.
토하고 싶었다, 솔직히"라고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120215 더 프렌즈 in 치앙마이
영상링크▶ http://goo.gl/2ItDiW
가수 정준영이 '더프렌즈' 일행을 SBS '정글의 법칙' 팀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박준형과 데니안이 한껏 화난 연기에 몰입하고 있던 중 갑자기 이들에게 누군가 다가왔습니다.
바로 정준영이었고 정준영은 해당 촬영팀 무리를 '정글'로 가는 팀으로 착각해 반갑게 다가왔던 것.
데니가 "이거 다른 프로그램이야"라고 하자 정준영은 "아, 이거 정글 아니에요?"라고
물은 후 해맑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고 멀어져 해맑은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몰래카메라를 하던 박준형과 데니안은 다시 진지한 분위기를 잡으려 애썼습니다.
한편 '더프렌즈'는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리얼한 여행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7번째 시즌 여행 장소는 태국 치앙마이로 god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120215 더 프렌즈 in 치앙마이
영상링크▶ http://goo.gl/2ItD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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