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8화 줄거리
태중의 집에서 도망친 예령은 경수의 손에 이끌려 다시 은실과 금복에게 잡히고 만다.
경수는 행방이 묘연한 리향이 돌아오도록 예령에게 백향 섬유의 채권자들을 붙인다.
한편, 미연과 리향은 은실을 피해 고시텔에서 은신하는데...
120215 돌아온 황금복 제118회
영상링크▶ http://goo.gl/Zn3Abr
‘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종영을 앞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이엘리야)은 네버엔딩
활약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일 방송에서 예령은 사채업자와 금복(신다은) 식구들에게 잡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됐습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문혁(정은우)에게 백리향(심혜진 분)의 진술에 따라
그의 엄마 미연(이혜숙)의 교통사고 처벌수위가 정해진다며 딜을 제시, 그 치밀함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문혁의 앞에서 당당하던 예령은 엄마 리향과의 통화에선 절박한 심정을
토해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면에 숨겨진 불안함을 포장하고 살아온 예령의 삶을 나타내는 대목이기도.
때문에 이엘리야의 열연으로 인해 불안정한 그녀의 상태를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태로운 예령의 모습들은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종영까지 7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그녀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120215 돌아온 황금복 제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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