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151202 위대한 조강지처 119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119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119화 줄거리

경순은 의사를 찾아가 기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일현이 있는 중환자실 에 찾아 온 수정이는 하나에게 엄마보다 더 잘해주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일현은 그 런 소리 하지 말라며 잘라 버린다.

일현은 형민을 불러 지연에게 잘 해주라고 부탁하고, 형민은 하나를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1202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9회
영상링크▶ http://goo.gl/q4bNhq

 

 

안재모가 ‘위대한 조강지처’ 119회에서 죽음위기를 맞으며 이어질 전개에 관심을 모았습니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9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윤일현(안재모 분)은 건강상태 악화로 또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현은 완전히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다. 윤일현은 전처 유지연(강성연 분)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 당하고 의식을 잃었다가 겨우 깨어나고도 유지연과 도형민(정유석 분)의 행복을 빌었습니다.

윤일현은 도형민에게 “나 때문에 하나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억지로라도 여기 못 오게 해라”며

“좋은 여자다. 내가 같이 살면서 못되게 했지만 이제 도형민씨가 잘해줘라”고 유지연을 부탁했습니다.

 

 

또 조수정(진예솔 분)이 윤일현 윤하나(최지원 분)에게 “교수님 다 나으면 우리 셋이 같이 살자.

내가 네 엄마보다 더 잘해주겠다”고 말하자 윤일현은 “그런 말하지 마라. 우리는 같이 살 수 없다”고 일침 했습니다.

하지만 윤일현에게 여전히 집착하는 조수정의 모습이 끝나지 않는 악순환을 예고한 상황.

유지연을 괴롭혀 온 불륜남편 윤일현과 불륜녀 조수정의 악행은 윤일현의 개과천선에도 불구하고

달라질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런 상태에서 이날 방송말미 윤일현은 유지연의 눈앞에서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윤일현의 상태악화가 그의 생사여부에 관심을 모으며 유지연이 윤일현을 보내고 도형민과

결혼 진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어질 결말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202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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