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61화 줄거리
기찬은 국세청 조사에서 누나의 이름과 비자금이라는 말에 희정 대신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한다.
가은은 형준이 기찬을 제보했을 거란 말에 의심을 품고, 형준은 금만수 이름을 내건 홈쇼핑 사업을 제안한다.
희정은 기찬을 구명하려 도움을 청하지만 외면당하고 유회장으로부터
아들과 일 중 하나를 고르라는 압박을 받는데..
120215 다 잘될거야 제61회
영상링크▶ http://goo.gl/s2Fhbx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최윤영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1회에서는
강희정(엄현경)과 유형준(송재희)이 회의실에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유회장(최용민)의 사무실에 강희정과 유형준, 금가은(최윤영)이 한 자리에 모여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유회장은 유형준과 금가은에게
"너희는 언제 결혼하냐. 금만수 레스토랑을 위해 그만한 홍보가 없다"고 재촉했습니다.
강희정도 두 사람을 향해 "미루는 이유가 있냐"고 캐물었습니다.
유형준은 "홍보를 위해서 홈쇼핑을 이용하자"는 식으로 말을 돌렸습니다.
회의실에서 나와 강희정은 유형준에게
"남의 집 송사에 바쁜 분이 홈쇼핑 생각할 여유도 있었냐"며 비아냥 댔습니다.
금가은에게도 "장진국(허정민)네 변호사는 유형준이 소개해준 사람이더라"고 폭로했습니다.
강희정은 두 사람에게 계속해서 "내가 금만수(강신일)씨 후각마비를 회장님께 일렀다고
이런 치졸한 복수를 하는 거냐"고 따졌습니다.
강희정은 금가은에게 특히 "네 약혼자 유형준 믿지 말라"고 확실히 전했습니다.
가은은 누구도 믿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둘이 매일 이런 식으로 싸운 거냐.
둘 다 으르렁대느라 괴롭겠다"고 허심탄회하게 전했습니다.
120215 다 잘될거야 제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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