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 블레어가 첫 키스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42회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을 찾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고향집이 위치한 랑엔펠트로 친구들을 데려간 다니엘은 자신의 첫 번째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가득한 학교 인근의 수풀을 소개했습니다.
1202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영상링크▶ http://goo.gl/TJwBry
이어 그는 “그 여자친구가 딸기 사탕을 입에 넣고 내게 키스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친구들은 추억에 잠긴 다니엘을 위해 막내 블레어를 대역 배우로 발탁했습니다.
얼떨결에 수풀에 들어선 블레어를 보며
“어느 정도 맞다. 그 여자친구도 금발머리였다”는 증언으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다니엘은 망설이는 블레어의 목에 팔을 감아 박력 있게 잡아 당겼고,
완벽하게 당시 상황을 재연해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120215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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