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5화 줄거리
“드디어 잡았네요. 김혜진을 죽인 살인자.”
지숙과 옥여사의 대립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고 지숙에 대한 기현의 반감은 더욱 커지지만,
지숙의 뜻밖의 고백에 기현의 마음은 또다시 흔들린다.
남씨를 추적하던 우재와 한경사는 소윤이가 제시한 경첩거울의 손톱을 빌미로 남씨를
압박하면서 결국 오랫동안 숨겨졌던 진실을 밝히는데 성공하지만,
바로 그 때 소윤에게 전달된 아가씨의 메시지는 진실 찾기에 대한 또 다른 파란을 예고하게 되는데...
1202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lXYdJD
신은경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5회에서 딸 장희진을 죽인 진범으로 드러났습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5회(극본 도현정/연출 이용석)에서는
윤지숙(신은경 분)이 딸 김혜진(장희진 분)을 죽인 진범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대광목재 공예품에서 김혜진의 손톱이 발견되며 경찰 수사가 조여오자 남만수(김수현 분)는
순순히 김혜진 살인을 자백했지만 아가씨 강필성(최재웅 분)은 한소윤(문근영 분)에게
“그 아저씨 거짓말 안 한다고 했잖아요. 아줌마가 거짓말 하지”라고 문자로 힌트를 줬습니다.
이어 강필성은 “아이는 무럭무럭 키가 크고 부모는 기록한다. 열심히”라고
또 힌트를 줬고 한소윤은 남만수의 집을 찾아가 2013년 9월 15일 남만수의 아내가 딸의 키를
기록한 흔적을 통해 남만수가 아닌 그의 아내가 김혜진을 죽였으리라 추측했습니다.
한소윤이 “경찰에 왜 거짓말했냐. 우리 언니, 아줌마가 죽였냐”고 추궁하자 남만수 아내는
“아니다. 그 사람 아니었으면 난 안 했다. 다 그 사람 때문이다”고 소리쳤습니다.
그와 함께 남만수 아내의 회상을 통해 김혜진의 목을 조르는 윤지숙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혜진을 죽인 것은 그녀의 생모 윤지숙이었던 것. 윤지숙이 김혜진을 죽이게 된 마지막
정황 속사연과 함께 진범 윤지숙의 최후에 궁금증이 모아지며 마지막회 결말에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1202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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