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여진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김민재는 12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닮은 꼴과 관련해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김민재는 강호동이 자신을 여진구로 착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MC 규현은 "저음 목소리가 여진구와 비슷한 느낌이다"며 성대모사를 부탁했습니다.
김민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던 여진구의 대사를 완벽 암기,
똑 닮은 연기를 선보이며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202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창사특집 -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
영상링크▶ http://goo.gl/3y1Xj0
이날 박슬기는 "새로운 남자친구 생긴지 63일째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 대해 "저보다 한 살 많다"며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한다.
너무 좋고 보면 웃음이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 직업은 광고회사 PD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박슬기가 인터뷰 최고 연예인으로 송윤아, 이민호를 뽑았습니다.
이날 박슬기는 인터뷰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김구라는 '섹션TV'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박슬기에게 "인터뷰 한 사람만 약 천명이다.
인터뷰 하면서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박슬기는 "송윤아씨가 정말 좋았다. 송윤아씨는 웨딩드레스 입고 몸이 부한데도
제가 옆에서 기다리니까 나한테 의자 좀 가져다 주라고 하시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이민호씨 같은 경우에는 피드백이 너무 좋다.
던지는 것마다 다 받아주시더라"며 "이민호씨에게 깊은 정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라디오스타'가 유재석 출연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4행시로 승화했는데.
먼저 김국진은 "창피했어요. '라스' PD가 유재석 잡으러 '무한도전'까지 갔는데
결국 빈손으로 왔네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윤종신은 "사장님 내딸 금사월 잘보셨나요.
우리도 재석이 있으면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특급게스트 유재석, 대상후보로 '라스'에서 만납시다"며 4행시를 이어갔고,
규현은 "집으로 찾아갈 수도 없고..
재석이형 한 번만 나와주세요"라고 부탁하며 마무리지었습니다.
MC들은 앞서 MBC '무한도전' 경매에서 유재석을
낙찰하지 못한 아쉬움을 4행시로 재치있게 표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1202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창사특집 -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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