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97화 줄거리
미연은 예령을 통해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와 유에스비를 빼내오는데 성공한다.
미연은 영상을 확인해보지만 소리만 나올 뿐 화면이 나오지 않고, 은실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한편, 미연의 아버지인 차회장은 태중이 미연을 쳐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태중을 찾아가는데...
102715 돌아온 황금복 제97회
영상링크▶ http://goo.gl/iofZ8y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심혜진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분노했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97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이 황은실(전미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리향은 황은실에게 "잘 방 구할 때까지만 그 집에서 며칠 있겠다"며
"예령이 봐서 내가 죽을 수는 없지 않냐"고 애원했습니다.
이에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차미연이 시켰냐. 나한테 와서 이렇게 하라고 시켰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황은실은 "딸 예령이 서인우 한테 조사 받고 있는 거 아냐. 촬영장 사고. 이번에는 나오기 힘들 것 같다.
차미연이 발 빼고 모른 척 하고 있다. 못 믿겠으면 예령이 한테 물어봐"라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백리향은 딸 백예령(이엘리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백예령은 "어머니가 손 놨다. 나보고 알아서 하래. 어머니가 나 버렸다. 나 구속 되면 어떡해"라고 했습니다.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나 팔아먹은 돈 10억이다"라며 돈 봉투를 건네며 분노했고,
차미연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제안했습니다.
102715 돌아온 황금복 제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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