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다 잘될 거야 :: 10월 27일 화요일
가은은 진국의 행방을 정은이 알고 있는 거 아니냐 의심하는 기찬에 화가 나고,
기찬은 진국을 내 몬 희정을 괴물 취급하는 가은이 야속하다.
희정은 비자금 조성에 기찬의 회사를 이용하는 대신 사업을 확장시켜줄 것을 회장에게 제안한다.
형준은 누나에게 이용당하는 걸 모르는 기찬에게 도장 간수를 잘하라 경고하는데...
102715 다 잘될거야 제37회
영상링크▶ http://goo.gl/LeymCN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최윤영과 엄현경에게 허정민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보름도 허정민의 처지를 알게 됐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37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이 장진국(허정민)의 방문을 눈치 챘습니다.
앞서 진국은 병원에서 나와 강기찬(곽시양)네 집으로 향했습니다. 진국은 환자복을 갈아입고,
장인 강대호(정승호)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 다시 도망쳤습니다.
기찬은 돈이 없어졌다는 대호의 말과 환자복이 들어있는 캐리어를 보고 이를 알아챘습니다.
기찬은 금가은(최윤영)과 강희정(엄현경)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기찬은 희정에게 "매형 정말 착한 사람이다. 연락 두절이라 가은이는 이메일을 보냈는데,
누나도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희정은 "그게 착한 거냐. 별 수 없다"고 진국을 포기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금정은(한보름)이 엿들었습니다.
한편 여전히 길거리를 떠도는 진국에게도 희망이 엿보였습니다.
유형준(송재희)이 "내내 마음이 무겁다"며 그의 빚을 갚아주려 찾아갔습니다.
임달자(이화영)는 "빚도 다 갚고 진국이 취직도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102715 다 잘될거야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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