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회]제 120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7일 화요일
사라진 수봉(변희봉)을 찾기 위해 모든 가족들이 나서지만 행방은 더욱 묘연하고,
한편, 예원(정혜인)은 자신을 찾아온 우진(재희)에게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묻는데...
102715 가족을 지켜라 제120회
영상링크▶ http://goo.gl/sFB2Xz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반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20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과 지원(영민)의 어머니 (이상숙)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어머니가 “어쩔 수 없었다. 네가 나하고 지원이를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 지원이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었으니까”라고 하자
고예원은 “이해한다. 지원이하고 저 둘 중 택한다면 당연히 지원이를 선택해야 한다.
지원이 엄마니까”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고예원은 “가족이란 게 뭐냐. 이해수(강별)가 그랬다.
가족은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를 믿어주는 거라고. 그런데 저한테는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미안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고예원은 “엄마를 탓하는 건 아니다. 가족들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제 탓이 크다”며 지난날을 반성했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
102715 가족을 지켜라 제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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