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51027 가족을 지켜라 120회 다시보기, 가족을 지켜라 120화 줄거리

[120회]제 120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7일 화요일

2015-10-27(화)

사라진 수봉(변희봉)을 찾기 위해 모든 가족들이 나서지만 행방은 더욱 묘연하고,

급기야 서로 책임을 물으며 치고받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편, 예원(정혜인)은 자신을 찾아온 우진(재희)에게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묻는데...

 

102715 가족을 지켜라 제120회
영상링크▶ http://goo.gl/sFB2Xz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반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20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과 지원(영민)의 어머니 (이상숙)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어머니가 “어쩔 수 없었다. 네가 나하고 지원이를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 지원이 지킬 사람은 나 밖에 없었으니까”라고 하자

고예원은 “이해한다. 지원이하고 저 둘 중 택한다면 당연히 지원이를 선택해야 한다.

지원이 엄마니까”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고예원은 “가족이란 게 뭐냐. 이해수(강별)가 그랬다.

가족은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를 믿어주는 거라고. 그런데 저한테는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미안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고예원은 “엄마를 탓하는 건 아니다. 가족들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제 탓이 크다”며 지난날을 반성했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

102715 가족을 지켜라 제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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