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51027 불타는 청춘 32회 다시보기, 불타는 청춘 박선영 박형준

‘불타는 청춘’에선 박선영이 박형준과의 다정한 러브신 연출에 당혹스러워했습니다.

27일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됐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경주 수학여행 특집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무릎베개를 하고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새 여자친구로 등장한 박선영은 박형준과 짝을 이루고

그의 무릎을 베고 눕는 모습을 연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박선영은 쑥스러워하며 자꾸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102715 불타는 청춘
영상링크▶ http://goo.gl/2CmsNN

 

 

박선영은 “한번도 멜로를 찍은 적이 없다”며 “주로 남자역할, 운동선수역, 경찰 역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박선영은 “지금껏 남자의 무릎을 베본적이 없다”며 다정한 포즈로 사진찍기 미션에 당혹스러워했습니다.

이날 박선영이 새 여자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박형준이 그녀를 마중하러 나왔다.

박선영과 박선영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박선영과 박형준은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 출생년도에 대해 언급했고 두 사람이 동갑이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박선영은 “24년을 오빠라고 불렀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형준아”라고 불렀지만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어 “한번 입에 붙은 (오빠란)호칭이 바뀌겠느냐”며 ‘형준아’란 호칭을 어색해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엉뚱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102715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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